실사화 발표 후 많은 기대를 모아왔던 디즈니 영화 '인어공주'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흑인 인어공주 캐스팅 논란을 일으키며 평점 테러를 당하고 있습니다. 인어공주가 개봉되기 까지의 논란들과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의견과 별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어공주 내용
영화 인어공주는 1989년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 버전으로 늘 바다 너머의 세상을 꿈꾸던 모험심 가득한 인어공주 에리얼이 조난당한 에릭왕자를 구해주게 되고 금지된 인간 세상으로 나아가는 모험을 그린 실사 뮤지컬 영화입니다.
인어공주 실사화 논란 이유
2019년 디즈니는 지난 1989년에 개봉하여 히트한 만화 인어공주를 실사화하여 영화로 만들고 인어공주인 '애리얼 ' 역할을 할리 베일리(Halle Bailey)가 맡는다고 발표했는데요. 캐스팅 확정 소식 이후 할리 베일리가 아리엘의 배역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유는 1989년 원작 에니메이션 속 에리얼은 빨간모리의 백인이었기에 외모가 너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디즈니는 흑인인 덴마크인과 덴마크 출신 흑인도 빨간 머리를 유전적으로 가질 수 있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개봉 전 코멘트/ 기대와 다른 별점
이동진 평론가는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B tv 이동진의 파이아키아'에서 2023년 기대되는 개봉작 중 하나로 '인어공주'을 언급한 바 있는데요. 영화 개봉전에 디즈니는 최근 황금기 애니메이션을 원작 그대로 실사화해 큰 성공을 거뒀지만 인어공주는 캐스팅부터 파격적이고 기존 실사화 영화와는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전에 윌스미스가 영화 알라딘에서 지니를 연기했지만 영화 개봉 후 아무도 비판하지 않은것처럼 얼마나 창의적으로 변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영화개봉후 이동진의 별점이 왓챠피디아 계정을 통해 공개되었는데요. 별 2개로 절반에도 미치지 않은 저조한 성적이었습니다.
인어공주 개봉 미국 반응과 할리 베일리(Halle Bailey)
지난 26일에 북미에서 개봉한 인어공주는 상영 첫날부터 28일까지 3일간 개봉 첫 주말 오프닝 스코어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할리 베일리는 연기와 노래에 있어 최선을 다했으며 노래를 약간 조정하고 편집할 수 있는 창조적 자유를 갖는 게 너무 재미있고 기뻤다고 하며 롭 마샬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자신을 가수라고 생각했왔는데 큰 스크린에 있는 본인 모습을 보며 여러 감점이 들었다며 처음 20분동안 눈물을 멈출 수 없었고, 자신이 자랑스러웠고 멋진 경험이었다고 얘기했습니다.
영화 인어공주는 호평과 혹평으로 나뉘고 있는데요. 세계적으로 인어공주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 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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