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건강검진
요즘 결혼준비하시는 예비부부님들에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잘 모르거나, 잊어버리는 것이 바로 결혼전건강검진이라고 합니다.
결혼전건강검진이라고 해서 특별히 보통 건강검진과 다를건 없지만,
최근 높아진 초혼연령과 함께, 앞으로의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필수인 결혼전 건강검진.
부부관계 및 출산에 대비해 미리 받아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예비신랑과 예비신부 어떤 검사를 받아를 받아야할까요?
예비신랑의 결혼전건강검진
불임 검사 - 예전에 비해 불임의 원인이 남성에게 있을 확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불임검사는 필수입니다. 정액의 정상유무, 정자의 운동 정도와 수 등을
판단하는 검사를 통해 이상이 있는 경우 정밀 검사가 요구됩니다.
전립선 검사 - 장시간 컴퓨터 사용으로 최근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절립선질환은 만성이 되면 일상생활을 하기 힘들 정도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성병 검사 - 남성 성병은 본인 뿐 아니라 여성의 자궁이나 난소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임질이나 매독과 같은 성병은 여성과 아기에게도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결혼 전에 미리 감염여부를 확인하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예비신부의 결혼전건강검진
빈혈검사 - 여성은 매월 월경으로 출혈이 있어서 모르는 사이에 빈혈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더욱이 임신하면 혈액량이 불어나지만, 적혈구 수는 불어나지 않기 때문에 평소보다 혈액은 엷어집니다. 이렇게 임신에는 빈혈을 일으키는 조건이 더욱 많아지기 때문에 평소부터 빈혈 기미가 있는 사람은 임신 전에 가능한 한 빈혈을 치료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간염검사 - 산모가 간염이 있을 때에는 신생아에게도 감염이 됩니다.
간염은 본인이 모르는 경우도 있고, 간기능 검사를 통해서만 발견되는 경우도 있기 떄문에 임신 하기 전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풍진검사-면역력이 없는 경우는 임신 전에 풍진 예방접종이 필수입니다. 풍진은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그냥 지나치게 되는 경우가 상당수인데요,
그러나 만약 임신한 여성이 풍진에 걸렸다면 태아가 심장질환, 백내장, 청력장애와 같은 질병을
선천적으로 지니고 태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풍진 항체가 없다면 풍진예방접종을 해야하며 풍진 접종 후에는 3개월 정도 임신을 피해야합니다.
자궁경부암 검사-성경험이 있는 여성일 경우 받아야합니다.
자궁초음파 검사-월경이 불규칙하거나 생리통이 심한 경우
그외에 부부가 함께 검진받아야 할 결혼전건강검진은 당뇨병, 고혈압 등이 있으며
집에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경우는 반드시 특소플라즈마 검사를 받아 동물의 대장균에
감염이 되었는지를 확인하여 유산, 조산, 기형아 출산, 저체중아 출산등에 대비해야 합니다.
예비부부 건강검진을 통하여 신부의 자궁 상태와 생리불순, 난소와 임신의 가능여부를 비롯해 자궁근종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갑상선 초음파, 위내시경이나 위장조영촬영술, 여성의 경우 골반초음파와 유방촬영 등을 통해 암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상담 후 검사 추가 가능하시고 여러 예방백신도 접종하시면 좋겠습니다.
결혼전 건강검진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검사받고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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